(R) 경기, 바닥 찍고 '반등?'

설태주 기자 입력 2012-11-07 00:00:00 조회수 0

◀ANC▶
세계 경기 불황으로 수출 위주인 울산 경제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얼어 붙었던 각종 경제지표가
9월 이후 호전되면서 경기가 바닥을 찍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비관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석화공단 야간 항공촬영 그림]

울산지역 수출 비중 1위로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울산 석유화학공단 입니다.

정유업계의 대표주자인 SK이노베이션과
에쓰 오일은 국제유가 하락으로 지난 2분기
사상 최대인 1천억원대 적자를 기록하며
고전했습니다.

하지만 하반기부터 정제 마진이 다소
개선되면서 최근 영업이익과 수출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SYN▶ 증권 연구위원

각종 경제지표도 바닥을 찍고 오름세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2달 연속 마이너스 성장한 울산지역 제조업
생산은 9월에는 조선과 중공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2분기 연속 감소한 수출도 2.3% 늘었고
취업자 수도 0.7% 증가했습니다.

기업경기 부진으로 위축됐던 민간 소비도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출을 중심으로
5.8% 늘었습니다.

S\/U) 그동안 계속 오름세를 보이던 집값이
상승세가 둔화되고 미분양 물량도 점차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직까지 기업과 가계 소비심리가
얼어붙어 있긴 하지만, 경기가 최악의 상황은
벗어났다는 평가입니다.

◀INT▶ 한국은행

전문가들은 유럽 재정위기가 지속되겠지만
미국과 중국이 정권교체뒤 경기부양에 나서면서
대기업이 많은 울산의 수출 등 경기지표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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