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은밀한 울산의 밤

이돈욱 기자 입력 2012-11-08 00:00:00 조회수 0

◀ANC▶
여성 접대부를 노래방과 연결해주는 일명
보도방 11곳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중국인 접대부를 고용해 성매매 알선을
하던 노래방이 단속되기도 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경찰이 남구의 한 여관방을 덮치자
알몸의 남녀가 어쩔줄 모릅니다.

이들은 바로 성매수남과 중국인 여성 접대부.

중국인 여성 10여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노래방이 현장 적발된 겁니다.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까지 알선하는
노래방은 이미 공공연한 비밀.

◀SYN▶ 인근주민
'주인도 중국인이고 아는 사람만 받는다더라'

처음엔 외국인이 주요 고객이었지만 가격이
싸다는 소문에 한국인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S\/U▶낮에보면 다른 곳과 별 다를 바 없는
평범한 동네지만 밤에는 노래방 수십 곳이
은밀하게 운영되는 그들만의 세상으로 바뀐다는
이야기입니다.

유흥업소가 빽빽히 들어선 삼산동, 달동
일대의 불법 성매매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경찰이 지난 한 달동안 집중 단속을 벌여
단속한 보도방만 11곳.

경찰은 이 일대에 보도방 2~30곳이 더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INT▶ 경찰
'뿌리뽑을 수 있도록 강력 단속 벌인다'

이렇게 노래방과 여성 접대부들이 많다는 건
그만큼 이들을 찾는 사람도 많다는 건데,
경찰단속이 불법 보도방을 뿌리뽑을 수 있을 지
지켜 볼 일입니다.\/\/\/
MBC뉴스 이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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