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현대자동차가 7천억원을 투입한 브라질 공장이
준공돼 글로벌 생산 시스템이 완성됐습니다.
해외생산 비중이 갈수록 급증하면서
적절한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세계 4대 자동차 시장인 브라질 상파울루에
현대차의 10번째 해외공장이 준공됐습니다.
139만 제곱미터의 현대차 브라질 공장은
바이오연료를 쓰는 현지 맞춤형 모델 HB20 등
연간 15만대 생산 규모입니다.
브라질의 관세가 무려 35%나 되다 보니
수출보다 현지생산을 택한 것입니다.
◀INT▶ 현대차
CG> 1997년 터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공장 가동에 들어간 현대차는 7개 나라에 10개 공장을 세워 전 세계 네트워크를 완성했습니다.
생산량도 2010년을 기점으로 국내보다 해외가
40% 이상 더 많아 졌습니다. out>
S\/U)내수침체로 이 곳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도 80%가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해외 생산 급증현상은 국내 생산기반의
공동화를 불러올 수도 있기 때문에, 국내는
기술개발을, 해외는 원가경쟁력을 높이는 등
적절한 기능분담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SYN▶ 자동차 교수
"역할 분담.."
현대차는 올해 내수판매가 5% 줄었지만
해외판매 11% 증가에 힘입어 사상 최고인
3백 60만대 판매실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계 경기 불황속에 울산경제의 버팀목인
자동차의 세계화 전략이 어디까지 계속될 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el3@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