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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삼성과 LG,GS 효성등이
모두 경남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삼성이 의령, LG와 GS가 진주 지수
그리고 효성이 함안입니다.
이들 세 지역은 공교롭게 지리적으로
이웃해 있습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니면
풍수적 명당자리와 연관이 있을까요?
전기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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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CR 】
삼성그룹의 창업자
호암 이병철 회장의 생가.
경남 의령의 한 작은 마을에 위치해 있지만
주말만 되면 천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찾아옵니다.
부자의 기를 받기 위한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됐습니다.
【 인터뷰 】
김상명\/창원시 남양동
진주 지수면에 있는 지수초등학교.
지금은 폐교가 됐지만
내로라하는 국내 재벌 기업인
삼성그룹과 LG그룹, 효성그룹의
창업주가 어릴시절, 함께 공부한 곳입니다.
【 인터뷰 】
허성태\/진주시 지수면 자치위원장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중국인들을
경남으로 유치하기 위해
이른바 부자촌을 관광상품으로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경남개발연구원 김태영 박사는
재물운과 관련된 풍수를 가장 선호하는
중국인들의 특성을 살펴본 결과,
국내 대기업들의 브랜드 가치와
창업주들의 생가를 연관시킨
풍수 관광상품은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 전화 인터뷰 】
김태영 박사\/경남발전연구원
이번 이색 제안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논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는 의견이지만
장기적으로 풍수지리를 이용한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자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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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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