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싸게 더 싸게'..집값 급랭

설태주 기자 입력 2012-11-15 00:00:00 조회수 0

◀ANC▶
한때 전국 최고 상승률을 보였던 울산지역
아파트 분양가격이 최근 경쟁적으로 내리고
있습니다.

신규 아파트 가격이 내리면서 기존 주택시장도
급격히 조정국면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일반인 대상의 기존 방식 대신 조합원 모집
형태로 분양한 북구 강동 블루마시티 입니다.

도심에서 가까운 교통망에다 3.3㎡ 당 6백만원대 분양가에, 계약 대기 물량이 4백세대가
넘을 정도입니다.

중구 반구동 재개발 등 지난달 울산에서
분양한 아파트들도 최근 마감 결과
대부분 높은 계약률을 기록했습니다.

가격이 기존 주택 시세를 넘지 않는데다
상대적으로 최신 시설을 갖췄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호조세에 그동안 신규공급이 뜸했던
울주군 온양읍 등 시 외곽에서도 조합주택
분양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INT▶ 관계자
"잇점.."

저렴한 신규 주택이 대거 공급되면서 3.3㎡당 최고 1천만원 안팎까지 오른 기존 주택은
가격조정 없이 거래가 힘든 상황입니다.

CG> 2천 10년 이후 고공행진하던 울산지역
집값은 지난 3분기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S\/U) 고분양가에 이미 준공된 아파트들도
할인분양에 나서면서 기존 입주민과 곳곳에서
법적 다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여전히 집을 구하기 어려운
남구 옥동 지역을 제외하고는 울산지역
주택 보급률이 일부 포화상태에 달한 것으로
분석합니다.

◀INT▶ 부지부장

울산지역에 내년 하반기부터 신규 분양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되면 집값 조정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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