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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사육두수 급증으로 시름이 깊은
축산농가들이 직거래 계약으로 숨통을 트고
있습니다.
유통단계가 반으로 줄어들면서
농가수익은 올라가고 소비자가격은
떨어졌습니다.
황재실 기자
◀VCR▶
이 대형마트는 올해 한우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30%나 늘었습니다.
최고등급 한우 매출이 무려 70%까지
급증했습니다.
산지직송으로 소비자가격을 대폭 낮췄기
때문입니다.
◀INT▶주부
"많이 싸네요..고기도 좋아보이고.."
사육두수가 늘었났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우 소비량은
크게 늘지 못했습니다.
산지 가격은 떨어져도
소비자가격은 크게 변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복잡한 유통구조가 원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대형 유통업체들이
축산농가와 직거래를 시작하면서,
CG>한우유통구조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농가에서 판매업소까지 6-7단계에 이르던
유통단계가 절반으로 줄어든 겁니다.>>
ST-UP>이렇게 유통단계를 확 줄임으로해서
산지 농민들은 한우공급 과잉으로 인한
가격폭락 피해를 어느정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INT▶영주축협 관계자
"농가에서 두당 60-70만원씩 마진을 줄여"
가격하락으로 소비가 늘면서
CG>전체 쇠고기 매출비중에서 차지하는
한우와 수입육의 구성비가 사상처음으로
역전되기도 했습니다.>>
한우사육두수가 내년에는 좀 감소할 전망인데,
수급에 상관없이, 이렇게
유통단계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산지와 소비자가격은 어느정도 안정을
찾을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MBC뉴스황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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