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최근 공사비 절감때문에 흙을 쌓아 만드는
보강토 옹벽에서 붕괴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문제가 집중
거론됐습니다.
한창완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0년 3월 북구 모듈화산업단지
옹벽 붕괴사고--
9월 울산외고 옹벽붕괴--
석달전 북구 오토밸리 도로 옹벽붕괴--
모두 흙을 다져 옹벽을 만드는 보강토공법이
적용됐지만 얼마 버티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습니다.
공사비 절감과 공기단축때문에 안정성을
제대로 확보하지 않은 채 보강토공법을
무분별하게 시공했다는 지적이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집중 거론됐습니다.
다음달 개장하는 종합장사시설
하늘공원에는 이런 문제때문에 콘크리트
옹벽으로 변경됐습니다.
◀INT▶김진영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INT▶성봉경 본부장\/종합건설본부
시내 주요 도로를 재포장하는 데 지난 3년간
무려 185억원이 들었다며, 시공연한 10년을
견디지 못하는 건 시공이 잘못된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이밖에 최근 잇따르고 있는 공무원 공금횡령과 마약류인 프로포폴에 대한 울산시의 형식적인 점검에 따른 추궁도 이어졌습니다.
울산시의회는 이번주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한 뒤 다음주부터는 울산시 내년 예산안에 대한 심의에 들어갑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