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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명맥이 끊겨 버린 울산의 전통 놀이, '마두희'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습니다.
전통 줄다리기 마두희가 전국적인 볼거리로
재탄생할 수 있을 지 관심입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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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전통 줄다리기 놀이,
'마두희'를 재현한 모습입니다.
3백 미터가 넘는 줄을 길게 늘여 놓고
천여명의 주민들이 한바탕 기량을
겨룹니다.
남녀노소 신명하게 즐기는 가운데
단합을 꾀하고,
울산의 치우친 땅 기운을 풍수지리로
바로 잡으려는 조상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INT▶ "바다에 치우친 기운을 도심으로"
수백년 동안 이어진 마두희는 아쉽게도
1936년 일제 강점기를 마지막으로 맥이
끊겼습니다.
이런 마두희의 명맥을 다시 잇고,
전국적인 볼거리로 만들자며,
울산시와 학계가 뜻을 모았습니다.
◀INT▶ "개별화된 도시인에게 공동체의식"
마두희를 복원할 최적의 장소로는,
마두희의 발상지인 중구 원도심과
울산의 랜드마크인 태화강이 꼽혔습니다.
◀INT▶ "역사성, 충분한 공간 갖춰"
우리 민족의 지혜와 숨결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마두희'가 울산을 알리는 전통 문화유산으로 재탄생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MBC 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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