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휴일인 오늘(12\/2) 울산지방은 하루종일
흐린 가운데 쌀쌀한 기온을 보였습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은
스포츠를 만끽하며 추위를 잊었습니다.
휴일 표정 이용주 기자가 돌아 봤습니다.
◀END▶
◀VCR▶
내일의 피겨요정 꿈나무가
미끄러지듯 은반 위를 수놓습니다.
엄마 손을 잡고 뒤뚱거리고,
여기저기서 엉덩방아도 찍지만
이내 다시 일어나 빙판 위를 달립니다.
얼음 위를 지치는 어린이들에게는
동장군의 기세도 두렵지 않습니다.
◀INT▶ 어린이
밖은 추운데 스케이트 타니까 별로 안추워
울산 현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가 열린
문수구장.
울산은 두 골을 넣은 김신욱과
추가골을 넣은 이재성의 활약에 힘입어
경남을 3대 1으로 가볍게 꺾었습니다.
(S\/U) 추운 날씨 속에도 이곳 문수구장은
팬들의 뜨거운 함성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열린 세계 클럽 월드컵
출정식에서는 선수들이 직접 팬들에게
사인볼과 티셔츠를 나눠주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SYN▶ 울산현대 곽태휘
'팬 여러분 덕분에'
◀INT▶ 관람객
'오늘 오길 잘했다'
울산지방은 오늘 낮 최고기온이 11.6도로
초겨울 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상대는 내일 오후 한차례 비가 내린 뒤
모레인 화요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MBC뉴스 이용주.\/\/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ente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