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의 가계 대출이 전국 평균보다
2배 이상 가파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주택 담보 대출자의 20.8%가 집을 경매에
넘겨도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이른바
'깡통주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울산지역 금융권
가계대출의 54.3%가 주택 담보 대출로,
이 가운데 담보가치 대비 대출비율 한도
70%를 넘긴 비중이 20.8%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6월말 현재 울산지역의 가계대출 잔액은
11조 8천억원으로, 비은행권 대출이 급증해
가계 부실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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