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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총기를 국내로 몰래 들여오는
밀수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인체에 치명적인 해를 입힐만큼
위험한 불법 총기의 밀반입이 계속되면서
당국이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가 단독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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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의 엑스레이 검색대를 통과하는
여러개의 가방 속에
장총 부품이 숨겨져 있습니다.
화물선에서 내린 필리핀 선원이
1미터가 넘는 스프링 장총을 분해한 뒤
몰래 들여오다 적발된 겁니다.
지난달 1일에는 또 다른 필리핀 선원이
손전등처럼 생긴 무기를 들여오다
검거됐습니다.
평범한 손전등처럼 보이지만
중국산 초고압 전자 충격기입니다.
◀INT▶ "날로 지능화된다"
(S\/U) 이런 불법 무기가 어느 정도
파괴력을 가졌는지 직접 실험해 보겠습니다.
청동으로 된 4.5mm 탄알을 넣고,
방아쇠를 당기자 알루미늄 맥주 캔을
그대로 관통합니다.
유리 맥주병은 산산조각이 납니다.
◀INT▶ "인체에 큰 부상"
지난 2천 5년, 8건에 불과하던
총기 밀수 적발건수는
2천 9년 392건으로 급증했고,
올해도 10월말까지 120건이 넘었습니다.
총기 밀반입 수법이 날로 교묘지면서
세관 당국도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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