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공업도시 울산의 가장 귀중한 자산은
바로 땀흘려 일하는 근로자들입니다.
더 우수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며 무역도시 울산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근로자들,
유희정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조선소에 발을 들여놓은 지
올해로 딱 40년.
박흥섭 기정에게 배 만드는 일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초보 시절,열악하기 짝이 없던 조선소를
일하기 편한 곳으로 만들어 보고픈 고민에서
대한민국 명장의 길이 시작됐습니다.
지금까지 따낸 특허만 10개.
하지만 지금도 공부하게 만드는
원동력은, 내 손으로 무언가 만들어 냈다는
자부심입니다.
◀INT▶ 박흥섭
노력 결실 맺을 때 보람 크다.
제 500호 대한민국 명장인
이상만 기장의 일터는 중장비 공장.
이 기장이 만드는 건 중장비가 아니라,
중장비를 만들 때 쓸 작업 도구들입니다.
누가 작업해도 우수한 품질의 중장비가
만들어지는 도구들을 만드는 게 목표.
때로는 밤을 새워 가며 고민한 끝에
30여 년 동안 고안해 낸 작업 도구만
470여 가지나 됩니다.
◀INT▶ 이상만
동료들의 손때 묻은 걸 보면 행복하다.
조금이라도 더 우수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매 순간 혼을 담아 일하는 사람들.
공업도시 50년의 기적을 만들어낸 건
바로 이들의 두 손입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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