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로스쿨 출신까지 더해 매년 변호사
2500명이 배출되면서 울산지역 변호사 수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사건수임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변호사가 고수익을 보장하는 직업이란 건
옛말이 됐습니다.
옥민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해 로스쿨을 졸업한 임진규 변호사.
사무실 문을 열고 사건을 맡지 못해
한동안 어려웠지만
울산 출신 고등학교를 나온 인맥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변호를 시작했습니다.
◀INT▶ 임진규 변호사 \/\/로스쿨 졸업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임 변호사처럼 올들어 울산에서 개업한
로스쿨 출신 변호사는 무려 12명.
하지만 상당수가 사건 수임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 때문에 3백-5백만원을 받고
월급쟁이 변호사 생활을 하는 변호사도
있습니다.
cg-1)
울산지역 변호사 수는 지난 2천 8년
87명에서 현재 129명으로 50%나 늘었지만
사건 수임 건수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cg-2) 지난 2천 7년 1인당 월평균 9.1건이던
수임 건수가 2010년 6건, 올해는 4건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INT▶ 정희권 회장 \/\/울산변호사협회
(30%는 사무실 유지도 힘든 형편)
여기에 내년 1월이면 사법연수원 졸업생
천명이 또 쏟아질 예정인 가운데,
부동산 등기 등 과거 법무사들이 주로 하던
업무에까지 변호사들이 뛰어든 건 이미
오래된 일입니다.
s\/u)
우리나라 대표적인 고수익 전문직인 변호사도
치열한 생존 경쟁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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