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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인구감소 문제와 함께 거론되는 것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 청년 인재의 유출입니다
돈과 정보가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전국적으로 빚어지는 현상이긴 하지만
부산의 청년인재 유출이 다른 도시에 비해
매우 심각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정세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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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청년층 인구의 역외유출 !
과연 얼마나 심각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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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에서 29살까지의
청년층인구의 유출률을 살펴보니
부산은 연평균 2%로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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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산에서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부산에 남을 확률은 61.5%!
10명에 6명만이 남고 나머지 4명은
서울등 다른 도시로
이동한다는 뜻입니다 --------------------------------------------
서울로 빠져나가는 청년들이
가장 크게 고려하는 것은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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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INT▶
대학생
그러나 무엇보다 임금의 격차가
가장 큰 요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INT▶
정민수 과장
한국은행 부산본부 경제조사팀
" 임금격차가 가장 큰 요인 "
부산지역 대졸자의 평균연봉은
서울지역 대졸자보다
약 500만원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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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수도권 대학 졸업자들이
단지 수도권에서 대학을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갖는 프리미엄은 해가 갈수록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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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이같은 격차를 줄이는 것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부산에 머무르게 하는 첫 시작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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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승교수
부산대 상대 경제학과
이와함께 지역 대졸자를 위한
안정적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드는 것도
필요합니다
OP: 지역 청년들의 역외유출
원인도 알고 대책도 알고 있습니다
떠나는 청년들의 등뒤에서
이들을 원망을 하기전에
서울보다 더 좋은 일자리를 더많이 창출해서
이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부산이 안고 있는 숙제로 보입니다
MBC뉴스 정세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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