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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양가 때문에 그동안 대규모 미분양 사태를 빚었던 주상복합 건물의 입주율이
최근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대규모 할인분양과 외국인 대상 임대 전환이
미분양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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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316세대의 절반 가량이 지난달
분양 전문회사에 통매각된 남구의 한 주상
복합 아파트입니다.
가스 시추선 감독을 위해 현대중공업에 파견된 남편을 따라온 캐롤씨는 동구 대신 이 곳에
살고 있습니다.
월 3백만원의 임대료를 회사에서 모두 지원해주는데다, 사생활 보호 등 주변 여건이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INT▶ 외국인
"쇼핑, 교육, 레스토랑..편리.."
지역 주상복합 시장이 임대로 전환하면서
이 건물에만 외국인이 70세대 이상 입주하는 등 중대형 미분양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익률이 연 2%대까지 떨어진 은행 예금금리
보다 훨씬 높다보니 임대 수입을 얻으려는
투자가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 관리인
전문가들은 외국인들의 까다로운
요구에 맞추기 위해서는 입지와 함께
주변 시세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INT▶ 부동산
현재 주상복합을 중심으로 한 울산지역
중대형 미분양 물량은 줄잡아 2천세대,
대규모 할인분양과 외국인 주거공간으로
인기를 끌면서 이같은 중대형 미분양 물량
소진속도도 점차 빨라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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