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국을 무대로 아파트 20여곳에서
억대의 금품을 턴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아파트 현관을 뜯고 들어갔는데,
자물쇠가 걸려 있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용주 기잡니다.
◀END▶
◀VCR▶
인적이 뜸한 한 아파트.
모자를 깊이 눌러 쓴 세 사람이
줄지어 어디론가 향합니다.
엘리베이트 대신 계단을 올라간 이들은,
잠시후 다시 계단으로 내려와
정문을 유유히 빠져나갑니다.
이들이 다녀간 40분만에
마주보고 있던 2가구 모두 도둑을
맞았습니다.
◀SYN▶ 피해자
"서랍 다 뒤집고 어질러 놨다."
(S\/U) 이들은 초인종을 눌러
인기척을 확인한 뒤 쇠지렛대를 이용해 문을
열었습니다.
38살 김모 씨 등 3명은 지난 한 달 동안
전국에 있는 아파트 20여 곳에서
1억 9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었습니다.
자물쇠를 걸어 놓은 집들도
현관문을 아예 뜯어내는 공구 앞에서
속수무책이었습니다.
◀INT▶ 이종근 \/ 남부서 강력팀장
"디지털 도어락이 더 열기 쉬웠다."
경찰은 이들을 절도혐의로 구속하고
귀금속을 처분한 장물업자 2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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