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계고의 역습

옥민석 기자 입력 2012-12-12 00:00:00 조회수 0

◀ANC▶
특목고와 자율형 사립고에 우수학생들이
몰리면서 일반계 고등학교가 진학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현실인데요,

울산의 한 일반계 고등학교가 이런 현실을
극복하고 이른바 스카이대에 학생들을 대거
합격시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남구에 있는 한 일반계 고등학교입니다.

이 학교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서울대 6명을
비롯해 연,고대와 카이스트, 포스텍 등 이른바 최상위권 대학에 무려 20명이 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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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울대 합격자수는 울산에서 세 번째로,
특목고인 울산외고보다 많습니다.

중학교 상위권 학생들이 대부분
특목고나 자율형 사립고를 지원하는 현실에서 나온 결과라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out)

이처럼 우신고가 좋은 성적을 낸 것은
대학생들이 수강신청을 하는 것처럼
학생들이 교사와 과목을 보고 선택하는
수업선택제가 한 몫을 했습니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더 노력하고 학생들은 자신들이 선택한 만큼
성적향상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이룬 겁니다.

◀INT▶ 안수지 (우신고 3학년)
(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어 도움)
◀INT▶ 김종섭 교사 \/\/우신고
(부담은 되지만 공부하는 계기)

교사들의 이동이 없는 사립학교여서
몇십년간의 축적된 진학 노하우도 큰 힘이
됐다는 평가입니다.

◀INT▶ 정세용 (우신고 3학년)
(선배들의 노하우가 도움,,)

일반계 고등학교도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사례를 입증함으로써 성적 향상을 기치로 내건
울산 교육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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