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일두 정여창고택의 한과 만들기?(경남)

이상욱 기자 입력 2012-12-14 00:00:00 조회수 0

◀ANC▶
【 앵커멘트 】
요즘 한과는 대부분
식용유에 튀겨서 만드는데
기름 한 방울 사용하지 않고
한과를 만드는 마을이 있습니다.
이 마을만의 독특한 전통 한과 제조법,
한 번 구경해 보시죠.
이준석 기자! ◀END▶
◀VCR▶



【 VCR 】
기와 지붕의 고가가 줄지어 이어진
함양의 한 마을,

부녀회원들이 마을회관 한켠에
가마솥뚜껑을 내걸었습니다.

(장작불)

부녀회원들이 이리저리 손을 놀리자
찹쌀과 콩으로 빚은 한과가 부풀어 오릅니다.

왕모래를 달궈 한과를 만드는 법,
개평마을만의 전통 방식입니다.

【 인터뷰 】

바삭하게 구워진 한과에 조청을 바르고
튀밥 가루로 옷을 입히면
담백한 개평마을 한과는 완성됩니다.

【 인터뷰 】

왕모래를 이용한
전통한과 제조법을 복원한 부녀회는
5년 전부터 주문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S\/U)
개평마을 한과는
이처럼 수작업으로 만들기 때문에
10여 명의 부녀회원들이
하루 종일 해도 생산량은 3-40 상자에
불과합니다.

겨울 농한기를 활용한 한과 만들기,
소득이 커지는 않지만 전통을 잇는다는
개평마을 부녀회원들의 자부심은
적지 않아 보입니다.

mbc뉴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