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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 장사를 해 모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2년째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
유영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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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배기 예찬이,
또래처럼 말을 하지도, 걷지도 못합니다.
정상인보다 성장이 더디지만
병원 진단비 5백만원이 없어 변변한 치료한번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예찬이 엄마는 7살 정도의 지능을 가진
지적 장애인이고,
아버지는 빚 독촉에 쫓겨
집을 비운 지 오랩니다.
◀INT▶ "병명을 알아야 재활 치료 가능"
흔히 '언청이'라고 불리는 얼굴을 갖고
태어난 유림이.
수술 2번만 받으면 완치되지만,
일용직 아버지가 버는 돈으로는
생활비도 빠듯합니다.
◀INT▶ "너무 힘들다"
이런 이웃들을 위해 올해도 군고구마 장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생업에도 바쁘지만 군고구마를 팔아 모은
돈으로 수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준 지
올해로 12년째.
◀INT▶ "더 많은 단체들이 지원해줬으면"
군고구마를 팔아 이웃사랑을 묵묵히 실천하는
4인조 천사,
이들에게 매서운 겨울 추위는 오히려 반갑기만
한 손님입니다.MBC 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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