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탐방코스 관광상품화(예비)

입력 2012-12-15 00:00:00 조회수 0

◀ANC▶
국내 최대규모의 태화강 십리대숲과
성암소각장을 연결하는 울산의 생태 환경
탐방 시설들을 관광상품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열악한 관광 인프라 확충에 도움이 될 지
주목됩니다.
한창완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여름이면 백로떼가 날아들고-- 겨울이면
까마귀 떼가 장관을 이루는 태화강--

국내 최대의 강변 대숲이 있고
백로와 까마귀들의 좋은 서식지이기도 합니다.

10년째 돌아오고 있는 연어와 함께 내년말
모습을 드러낼 태화루는 태화강의 풍광을
더욱 운치있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울산의
생태 환경을 관광 상품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간헐적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태화강을 방문하던 것을 정례화하고 이를
투어코스로 개발하겠다는 것입니다.

◀INT▶김노경 환경정책과장\/ 울산시

생태 환경 투어에는 선진화된
각종 환경 기초시설들도 포함됩니다.

태화강에 유지수를 내보내는 굴화하수처리장 등 권역별 9개 하수처리망은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사례입니다.

전국 최초로 생활폐기물을 전량 소각처리하고
발생하는 폐열은 인근 공장의 연료로 쓰는
성암소각장도 생태 관광코스에 포함됩니다.


울산의 생태환경투어가 관광상품화에 성공할
경우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또 하나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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