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의 窓>역세권의 미래(완)

이상욱 기자 입력 2012-12-16 00:00:00 조회수 0

◀ANC▶
전시컨벤션 센터와 복합 환승센터 등
ktx울산 역세권에 들어설 핵심시설 건립
절차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건 많은 돈을 투자할 민간 사업자를 찾고 국비를 확보하는 일인데, 경기회복이
더딘 만큼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데스크의 창,오늘은 역세권의 미래에 대해
이상욱 보도부장이 전해드립니다.
◀END▶
◀VCR▶
개통 2년만에 전국 4대 역으로 성장한
KTX울산역, 하루종일 좁은 역사를 드나드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열차 한 편당 평균 수송객이 220명에 달하
면서 증편요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울산시가 전시컨벤션 센터 설립부지를
역세권에 확보하고 복합환승센터 설립절차를
본격화하면서 미래 역세권의 큰 그림도
그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가족형 복합시설로 확정된 복합환승
센터는 지하 4층, 지상 31층 규모의 초대형
시설로 역세권의 핵심 시설이 될 걸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만 4천 5백억원이 넘는 사업비를
투자할 민간 사업자를 찾아야 하고,울산시가
줄기차게 요구한 현대차 테마파크 설립이
무산된 건 아쉬운 대목입니다.

요즘같은 경기상황이라면 투자자를 찾기가
쉽지 않을 거란 우려가 큽니다.

역세권 2단계 개발구역에 포함된
kcc언양공장도 걸림돌입니다.

하천부지 무단점용 문제로 코너에 몰려
2천 16년까지 단계적 이전을 약속하긴 했지만
속으론 여전히 이전불가를 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린벨트에 발목이 잡혀 난항을 겪고 있는
울주군 신청사를, 역세권에 입지시키지 못한
것도 두고두고 원망을 들을 거란 목소리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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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제 뒤로 보이는 역세권 개발예정지는
아직 황량한 벌판으로 남아 있습니다.

울산시는 이 곳에 하나둘 대형 시설들이
들어서면서 인구 20만의 자족형 신도시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역세권 개발이 서부권 발전과 나아가
울산의 미래와도 직결된 만큼 빈틈없는 준비와
민자유치 전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데스크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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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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