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수색 성과 없어

유희정 기자 입력 2012-12-17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 앞바다 작업선 전복 실종자에
대한 수색이 어젯밤에도 계속됐지만
아직까지 소득은 없습니다.

한편 해경은 이번 사고를
안전불감증 때문에 벌어진 인재로
판단하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작업선 전복 사고가 난 지 오늘로 나흘째.

해경은 밤새 선박 48척과 잠수요원 72명,
항공기 1대까지 동원해 사고 해역 주변을
수색했지만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SYN▶ 해경
날씨는 나쁘지 않지만 실적은 아직 없어.

현재 사고 해역은 1.5m 정도의 잔잔한
파도가 일고 있지만, 바닷속에 배의 잔해가
많아 잠수요원이 선박 내부를 탐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사망자는 7명, 실종자는 5명이며,
해경은 오늘도 어선 등 민간 선박들과 공조해
실종자 수색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한편 사고 원인을 조사중인 해경은
사고가 나기 7시간 전부터 이 배가
급격히 나빠진 날씨 때문에 피항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시 먼저 사람부터 대피시켰다면
대규모 인명 피해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해경은 밝혔습니다.

◀INT▶가족
'대피할시간 분명히 있었는데
기다리다 사고났다하더라'

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바다에서
선박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닻을 끌어올리려다
타설장비 지지대가 부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의 현장 소장과
업체 관계자 등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오늘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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