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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없는 인재로 드러난 울산앞바다
작업선 침몰 현장에는 밤새 수색이 계속됐지만
실종자 행방을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과실치사상 혐의로 현장소장을
입건하고 오늘(12\/18)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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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해역에는 밤사이 함정 20여 척이 동원돼 닷새째 수색이 이어졌습니다.
잠수부들이 선내에 들어가 실종자를 찾고
있지만, 구조가 복잡하고 시야 확보가 안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INT▶ 해경 물 위 인터뷰
해경은 7백 명을 동원해 해안가 수색을
확대하는 한편 피항지시를 어기고 무리하게
작업을 강행한 현장소장 47살 김모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사고 선박은 2천 7년 국내 도입후 수차례
구조를 변경했지만, 국내에는 관리기준 자체가
없어 안전성에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INT▶ 해양항만청
"국내 8척 밖에 없어 등록검사 자체를 안한다."
사고 선박이 30억원의 보험에 가입돼 있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실종자 가족들의
요구에 따라 울산항만청이 선체 인양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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