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4명 납치' 당혹

유영재 기자 입력 2012-12-18 00:00:00 조회수 0

◀ANC▶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근무하던
현대중공업 근로자 4명이 무장 괴한들에게
피랍됐습니다.

납치된 근로자들의 생사 여부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아, 회사측과 가족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나이지리아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후 3시쯤.

무장 괴한 8명이 현대중공업 근로자 59살
채 모씨 등 4명을 스피드 보트에 강제로 태우고
사라졌습니다.

투명) 채 씨 등은 지난 8월부터
나이지리아 브라스섬에 파견돼 해양 플랜트
제관 생산 공장을 짓고 있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울산과 현지에 비상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시시각각 현지 상황을 전하며 외교통상부와
근로자 석방 대책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납치된 직원들의 생사 여부와
경위 등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S\/U▶ 현대중공업은 해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가 피랍된 사건은 처음 있는
일이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나이지리아 현지에 파견한
국내 근로자는 모두 50여명.

나이지리아는 지난 2천 6년부터
지금까지 5번이나 한국인이 납치될 만큼
테러와 납치 위험이 높은 나라입니다.

◀INT▶ "과거 납치 예를 비춰봐서"

외교부와 현대중공업은 이번 사건에
최대한 차분하게 대응하면서 빠른 시간내에
협상을 이끌어내겠다는 방침입니다.
MBC 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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