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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바람을 타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데요,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와 학교가 직거래를 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김세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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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의 한 초등학교 점심시간.
아이들이 먹고 있는 쌀과 반찬은 모두
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입니다.
이 학교는 식자재를 농약을 쓰지 않고 기른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로만 공급받습니다.
◀INT▶이동언\/함안 아라초등학교
"저희 함안의 농산물을 먹으니까 몸에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맛있는 것 같기도 하고 영양소도 좋은 것 같아요"
비결은 생산농가와의 직거래.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다른 유통과정 없이 학교에 바로
공급하는 겁니다.
학교는 안전한 먹거리를 급식으로 사용하고
농민들은 고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할 수 있어
서로 좋습니다.
지난해 처음 계약재배를 시작한 지
1년만에 공급량은 3배나 늘었습니다.
◀INT▶남용현 대표\/친환경 안전농산물
영농조합법인
"함안 관내에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초, 중, 고 전체 모두 31개교인데 거기에 다 공급 하고 있습니다"
남은 과제는 이런 시스템을 보다 많은
학교에 도입하는 것.
피폐해진 농업 생태계를 복원 할 좋은
대안이 될 지 주목됩니다.
◀INT▶배대순 계장\/함안교육지원청
보건급식 담당
"지자체나 도 단위에서 생산자가 제대로 물류를 공급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해주고 학교 급식은
최대한 그 물건을 쓸 수 있도록 한다면 이 사업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친환경 생산농가와 학교가 직거래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학교 로컬푸드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세로 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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