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결산> 노동역사 새로 썼다

옥민석 기자 입력 2012-12-25 00:00:00 조회수 0

◀ANC▶
올해 울산지역의 노사관계는 현대자동차
노조가 4년만에 파업에 들어가면서 순탄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 노사가 그동안 국내 노사
관계에 최대 쟁점이었던 밤샘 근무를 없애는
주간 연속 근무제 시행에 극적으로 합의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민주노총을 대표하는 현대자동차 노조가
4년만에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INT▶ 문용문 지부장 \/\/현대자동차 노조
(힘모아 2012년 투쟁 승리,,) (7\/13)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주간연속 근무제
시행을 두고 노조와 회사 측은 좀처럼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결국 노조는 회사측을 압박하기 위해 4년만에 12번의 파업을 벌여 1조6천억원의
생산차질을 빚었습니다.

노노갈등도 불거졌습니다.

◀SYN▶ (9\/3) 씽크

현대자동차 노사는 진통 끝에
cg-1)
현행 주-야 10시간 맞교대에서
내년부터 1조 8시간, 2조 9시간씩
주간연속 근무제를 도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out)

완성차 뿐만 아니라 부품업체 등
자동차 업계에 근무하는 150만 명 근로자의
삶의 형태가 45년만에 근본적으로
달라지게 된 겁니다.

◀INT▶ 조형제 교수\/\/울산대학교 사회학과
(근로자의 삶의 방식이 바뀐다) (9\/4)

그러나 줄어드는 근무시간만큼
생산량을 늘이는 문제와
근무강도를 조율하는 문제는
여전히 숙제로 남았습니다.

s\/u)
주간연속 근무제는 내년 1월 7일 시범실시를 시작으로 내년 3월 본격 실시됩니다.
이로써 우리나라 산업화와 함께한
주야 맞교대 근무형태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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