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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집을 사는게 낫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울산에서도 전세가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억원 이하의 소위 '착한전세'가 불과 5년새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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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밀집지역의 부동산 중개업소.
아파트 매매 물건만 나와있을 뿐 전세는
아예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심지어 부동산에서 전세를 구한다는 광고를
내걸고 있을 정도.
◀SYN▶ 부동산 관계자
'대기자 많은데 매물 없어 우리도 전세 구한다'
수요는 많은 데 공급이 적다보니 가격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습니다.
cg)울산지역 전세가 추이를 보면
1억원 이하는 불과 5년 새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반면 2억원 이하가 2배 이상 급증했고
2억원이 넘는 전세도 전체의 10%를
넘어섰습니다.cg)
아파트 가격 자체가 오른 것도 있지만 과거에
매매가의 70% 선에서 이뤄지던 전세가가 최근엔
85%까지 올라 섰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집값 하락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이런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INT▶ 공인중개사
'매수 매도가 서로 관망세..전세가만 올라'
전세를 얻으려해도 대출이 필수가 되버린
현실속에서 서민들의 부담만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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