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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한파에 농민들이 울상입니다.
난방비 걱정에 농사도 제대로 짓지
못 할 형편입니다.
윤파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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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에서 국화를 재배하는 류성씨.
한파가 계속되면서
농사짓는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농업유가 지난해에 비해 25%나 올랐기
때문입니다.
건강하게 꽃을 피우려면
실내 온도를 20도로 유지해야 하지만
난방비 부담에 5도 이상 낮췄습니다.
◀INT▶
"다들 난방비 걱정이죠.."
(S\/U)한파에 직격탄을 맞은 것은
온도에 민감한 하우스 농가들입니다.
부산 강서지역에는 토마토나 상추 같은
채소류와 화훼 농가가 대표적입니다.
난방비는 많이 들고
작물 상품성은 떨어지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INT▶
"병해충 때문에 방재작업도 해야.."
도심에는 계량기 동파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만 44건의 동파사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최저기온은 영하 6.4도로
올 겨울 들어 두번째로 추운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INT▶
"추워서 옷 껴입고 나왔다.."
내일은 기온이 3~4도 올라 강추위가
잠시 풀리겠지만 주말부터 다시 영하권의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윤파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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