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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올 한해 고래바다 여행선과 고래생태
체험관으로 고래 관광의 기초를 다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많은 문제와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일회성 고래 체험이 아닌 고래 관광을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바다 위에서 매끈한 자태를 뽐내는 돌고래
군무를 볼 수 있는 울산.
◀SYN▶ 관광객
'고래다 고래'
살아있는 돌고래를 눈 앞에서 볼 수도 있고,
고래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고래박물관,
무엇보다 국내 최대의 포경기지였던 장생포의고래역사는 국내 어디에도 없는 울산만의
자산입니다.
◀INT▶ 전 포경선원
'예전에는 고래 정말 많았다'
덕분에 장생포를 다녀간 관광객은 올 한해만
110만명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일회성 단체관람에 그쳐
2-3일 이상 울산에 머무는 관광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09년에 이어 지난 9월에 돌고래가
또 폐사해 고래 관리 능력에도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고래관광을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남구는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장생포 고래문화
마을 조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cg)고래조각정원과 고래광장, 선사시대 고래
마당 등 고래 문화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담은
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cg)
◀INT▶ 남구청장
'울산이 고래도시라는 점을 잘 나타내겠다'
2백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고래문화 마을이
한계에 부딪힌 울산의 고래관광 인프라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지
성패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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