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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부자 도시지만,
공연과 전시 등 문화계의 발걸음은
뒤쳐져 있습니다.
또 각종 지역 축제들도
울산만의 특성을 잘 살리지 못하고 있는데요.
외형성장 만큼 문화의 꽃을 피우기 위한
정책 개발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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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0주년을 맞은 서머페스티벌.
올해도 트로트와 7080, K-POP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 100여 명이 총출동해
여름밤을 달궜습니다.
◀INT▶ 관객 (7\/22)
대구에서 찾아왔는데 정말 좋다.
세계 음악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월드뮤직페스티벌도 입소문이 나며
성황을 이뤘습니다.
올해는 한국 음악인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INT▶ 곽수은
기량도 높이고 국내 시장도 키우고..
반면 처용문화제는 올해도 프로그램 가뭄을
풀지 못해 주인공 처용을 부각시키는 데
실패했고,
고래축제와 옹기축제 등 지역 축제도
비슷한 행사가 반복돼 참신함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같은 문화 갈증을 풀기 위해
올해 나온 대책은 시설 확충.
태화루를 세워 각종 교양강좌 행사와
민속 체험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중이고,
전국의 광역시 중 울산에만 없는 시립미술관도
올해 부지를 확정하고 건립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INT▶ 울산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것.
이제는 많은 돈을 들여 만들 시설들에서
시민들이 풍성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예술인 육성과 공연 유치 등 내실을 기할
때입니다.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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