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1, 석유화학] 고급화로 승부

설태주 기자 입력 2013-01-01 00:00:00 조회수 0

◀ANC▶
새해를 맞아 울산 MBC는 지역 경제를 떠받쳐온주력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는
신년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로 공단조성 50년, 침체기를 맞고 있는
석유화학업계의 생존전략은 무엇인지,

설태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스튜디오]
석유를 원료로 합성수지 등 각종 소재를
만드는 울산 석유화학 단지입니다.

업체당 평균 매출이 1조 5천억 원, 울산시에
내는 지방세만 해마다 1천억원에 이를 정도로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하지만 2천 9년 금융위기 이후 매년 20% 이상 증가하던 석유화학 수출이 지난해 8%나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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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수입에 의존하던 중국과 중동이
직접 석유화학산업에 뛰어들면서
세계적으로 공급 과잉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보다 제품 가격이 떨어지면서
적자가 커지자 업체마다 최대 30%까지
감산에 들어갔습니다.

◀INT▶ 석화공단 협의회장
"신규투자 위축..플랜트 등 관련산업도 침체.."

단순 생산 방식이 한계를 맞으면서
석유화학산업 고도화가 더욱 절실해지고
있는 겁니다.

공단내 모든 업체의 배관을 연결해
남는 스팀이나 용수를 공유해 효율을 높이고,

탄소섬유와 태양광 등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 개발과 인재 양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SYN▶ 화학연구원
"기술 안 준다..연구개발하고 인력양성..."

세계 경기 변동에 특히 민감한 석유화학업종은
올 상반기부터 시장 회복이 예상되지만
후발주자를 멀찌감치 따돌리기 위해 과감한
설비 투자와 기술개발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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