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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울산의 최저기온이
영하 10.2도까지 떨어지면서
올 겨울들어 처음으로 태화강이
얼어붙었습니다.
수도 계량기 동파사고도 속출하는 등
강추위가 종일 기승을 부렸습니다.
이용주 기자의 보돕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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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에 얼음덩어리가 둥둥 떠 다닙니다.
강가는 두껍게 얼어붙어,
사람이 올라가도 끄떡 없습니다.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태화강이
얼어붙었습니다.
오늘(1\/4) 아침 울산지역 최저기온은
영하 10.2도.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입니다.
가뜩이나 손님이 없는 재래시장은
강추위에 상인들만 옹기종기 모여
모닥불을 피워 놓고 언 손발을 녹입니다.
◀INT▶ 류경화 \/ 상인
"미나리고 뭐고 다 얼어가지고"
계속되는 한파로 울산지역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도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해 이맘 때까지 한 건도 없었던
계량기 동파 신고가 올 겨울 들어서만
모두 31건이 접수됐습니다.
◀INT▶ 상수도사업본부
"동파시 행동요령"
연일 계속된 강추위는 오늘을 정점으로
다소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주말인 내일 최저기온은
영하 6도, 일요일은 영하 4도로
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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