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대 암각화>보존 해법 나오나?

유영재 기자 입력 2013-01-05 00:00:00 조회수 0

◀ANC▶
날로 훼손되는 국보, 반구대 암각화를
보존할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서
실제 모의실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다음달 발표될 전망이어서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평가받은
반구대 암각화.

CG) 현재 수심은 53.5미터, 겨울 갈수기여서
암각화 그림을 또렷이 볼 수 있지만
여름철에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수심이 60미터까지 차오르기 때문.

이처럼 암각화가 물에 잠겼다 나왔다를
반복하며 훼손이 날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INT▶ "물에 잠겨 있으면 관광객 실망"

지난해 6월, 울산시는 최적의 암각화
보존 방법을 찾기 위해 한국수자원학회에
수리모형실험을 의뢰했습니다.

◀S\/U▶ 수리모형 실험이란 이 곳 반구대
암각화를 중심으로 반경 1km 이내 지형을
50분의 1로 축소해 외부 변화가 암각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겁니다.

투명CG) 문화재청의 주장대로
사연댐의 수위를 낮춰 암각화를 물에서
건져내거나 암각화 앞을 통과하는 물길을
딴 곳으로 돌리는 방법 등을 놓고 실제와
비슷한 검증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는 다음달 말쯤 발표됩니다.

◀INT▶ "결과 토대로 문화재청과 협의"

반구대 암각화 보존 방안을 놓고,
10년 넘게 맞서온 울산시와 문화재청의
지리한 마찰이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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