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탑 농성장 강제 철거..마찰

옥민석 기자 입력 2013-01-08 00:00:00 조회수 0

◀ANC▶
법원이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의
송전탑 농성장 천막을 철거하는
강제집행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노조의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송전탑 고공 농성 현장을 보호하려는 노조와
법원 집행관들이 마주 섰습니다.

법원의 불법집회금지 가처분 결정에 따라
집행관들이 송전탑 농성장 천막을 철거하는
강제집행에 나서자 노조원들이 막아선 겁니다.

◀SYN▶ 김상록 정책부장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부당하다)
◀SYN▶ 법원 집행관
(강제 철거합니다.)

집행관들이 천막 철거를 시작하려는 순간
조합원 반발수위도 높아집니다.

◀SYN▶ 법원 집행관 + 노조원
(불법으로 만들어진 천막 철거
강제철거 중단하라)

한발 물러선 집행관들은 노동구호가
적힌 현수막 10여개를 떼 내고 난 뒤
30분만에 강제집행을 중단했습니다.

◀INT▶ 김영호 집행관 \/\/울산지법
(노조의 반발로 강제 집행 중단)

울산지법은 오는 14일까지 송전탑 농성장을
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다시 강제철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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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두사람에
대해서는 스스로 농성을 풀지 않으면 오는
15일부터 1인당 30만원씩 이행강제금이
부과됩니다.

한편 현대차 사측은 84일째 송전탑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는 해고자 최병승씨에 대해
정규직으로 인사발령을 냈지만 최씨가 거부
하면서 사태해결의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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