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지역 초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일부 응시생에게 문제지가 배부되지 않아
결국 재시험을 치러야 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시 교육청은 감독위원의 실수라고 인정했지만, 정상적으로 시험을 치른 응시생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어제 오전 치러진 울산 지역 초등교사
임용고사에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모두 231명이 응시한 이번 시험에
cg) 남을 배려해 말하는 방법을 주제로
수업 지도안을 작성하라는
문제가 출제됐는데,
한 반 학생 28명 가운데,
기초학습 부진 학생 2명, 다문화 학생은
1명이라는 조건이 붙었습니다.
(out)
하지만 이 문제지가 23명이 시험을 치른
한 반에만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시험감독관이 문제지와 답안지.
작성자료 등 4개의 봉투 가운데
문제지가 든 봉투를 배부하지 않은 겁니다.
◀INT▶ 박명호 과장 \/\/울산시교육청 교원인사과 (죄송하다,, 공평한 시험을 위해,,)
작성자료를 문제지로 알고 답안을 제출한
응시생들은 심층면접을 하는 과정에서
문제지가 누락된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s\/u)
울산시 교육청은 문제가 커지자
응시생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해명하고 오는 16일과 17일 재시험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응시생들과 부모들은
재시험도 형평성을 잃은 거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 응시생 부모
울산시 교육청은 1차 필기시험과
이번 2차 시험 점수를 합산해 모두 175명의
초등교사를 선발할 예정이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