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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20대 대학생 형제가 찜질방에서
스마트폰을 훔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훔친 스마트폰을 인터넷 중고
매매상에 팔았는데,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스마트폰 장물 매매가 성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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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주위를 살피던 한 남성이
잠든 사람 옆 수건을 들춰봅니다.
어색하게 서 있던 이 남성은
다른 남성이 핸드폰을 빼내자
이내 함께 자리를 뜹니다.
◀SYN▶ 피해자
"자고 일어나보니 핸드폰 없어"
스마트폰을 훔친 사람은 24살 양모 씨 형제.
평범한 대학생인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찜질방을 돌며 6차례에 걸쳐
6백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훔쳤습니다.
훔친 스마트폰은 인터넷 중고 매매상에
손쉽게 팔아 넘겼습니다.
(S\/U) 중고 핸드폰을 어떻게 팔 수 있는지,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번호로
전화를 걸어보겠습니다.
◀SYN▶질문-갤럭시 S3 얼마에요?
◀SYN▶ 중고 매매상
"갤럭시 S3 26만원, 직접 가지러 가겠다"
인터넷에 '분실폰' 이라고
한 번만 쳐도 장물업자 연락처가 쏟아져
나옵니다.
경찰이 단속에 손을 놓고 있는 사이
인터넷상에서는 오늘도 불법 스마트폰 거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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