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권 해역에서 유출된
해양 오염물질의 양이 지난 2011년에 비해
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한 해 동안
17건의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해 62.5㎘의
오염물이 바다에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의 27건, 31.2㎘에
비해 발생 건수는 37% 감소했지만
유출량은 100% 증가했습니다.
울산해경은 사고 건수 감소에도
유출량이 급증한 것은
지난달 울산항 동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석정 36호'의 침몰사고로 44킬로리터의 폐유가 유출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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