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한우 브랜딩, 갈 길 멀어

이용주 기자 입력 2013-01-16 00:00:00 조회수 0

◀ANC▶
축산 농가들이 활로를 찾기위해
자신들이 키운 한우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파는 공동판매장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 경쟁력 확보와
차별화된 브랜드 구축 등이 여전히 과젭니다.

이용주 기자.

◀END▶

'무룡산 영한우'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뭉친
북구지역 축산 농가 20여곳이 공동 판매장을
개장했습니다.

자신들이 직접 키운 한우를 직접 판매함으로써 농민과 소비자 사이 유통단계를
없애겠다는 겁니다.

(S\/U) 가까운 도축장에서 작업해
고기를 바로 들여온다는 점이
이 곳의 특징입니다.

◀INT▶ 김상휘 \/ 무룡산한우회
"소가 스트레스를 덜 받아 육질과 등급이 좋다"

하지만 가격은 100그램 당 갈비살 9천원,
등심 8천원으로 시중 대형마트 가격과
비슷한 수준.

아직 출하 물량이 많지 않아 인건비 등 고정 경비 부담이 크기 때문으로 판매량 확대가
숙제로 남았습니다.

소비자들의 마음을 끌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 장점을 찾을 수 없는 것도 문제입니다.

◀SYN▶ 축협 축산브랜딩 관계자
"단순히 농민 모여 브랜드 되지 않아"

공동판매장을 짓는 데 지원된
정부 예산은 1억 6천여만원.

국민의 세금으로 시작한 사업이
자칫 무의미한 시도로 끝나진 않을 지
우려됩니다.MBC뉴스 이용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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