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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전까지 쓰레기 매립장으로 사용됐던
남구 삼산동 태화강역 동쪽 부지가
도심공원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삼산 여천 쓰레기 매립장 안정화
사업가 완료됨에 따라 이 곳을 우선 시민 휴식
공간으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한창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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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천980년대 울산지역에서 배출된
생활쓰레기가 모여들었던 남구 삼산 여천
쓰레기 매립장입니다.
악취가 진동하던 이 곳에는 390만 톤의
쓰레기가 묻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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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이 종료되고 안정화 단계를
거치면서 갯버들과 아카시 등이 자생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인공적으로 해송과 팽나무 등 2천여 그루도
심어졌습니다.
이 곳은 매립이 종료되고 안정화 단계 20년을 거치면서 서서히 자연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우선 안정화 단계가 끝난 삼산지구
12만 제곱미터 부지를 공원화하기로 하고
이르면 올 하반기 개방을 목표로
산책로와 휴식공간 조성에 들어갔습니다.
◀INT▶차수경 주무관\/ 울산시 환경녹지과
여천지구 13만 제곱미터도 안정화가 완료되는
내년부터 휴식처로 만들 계획입니다.
환경단체들은 이곳을 도심공원으로 조성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립장이 삼성정밀화학 소유로 돼 있어
영구적인 도심 공원 조성을 위해서는
수천억 원의 부지 매입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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