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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이 십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일찌감치 선물 준비에 나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올해는 경기가 움츠려 들면서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 부담없는 실속형
저가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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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예약을 받고 있는
울산의 한 백화점 입니다.
지난해 30만원이 넘던 육류세트가 20만원대, 건강기능식품도 가격을 일제히 내렸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선뜻 지갑을 열기가
쉽지 않습니다.
◀INT▶ 소비자
"저가 위주로.."
대형 마트들도 실속형 저가상품을 매장에
전진 배치했습니다.
기업체 단체 구매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여러개 사면 한 개를 덤으로 주고, 사전 예약을 하면 40% 할인해주고 있습니다.
S\/U) 과일도 값비싼 대용량 위주에서 올해는
이처럼 실속을 살린 소용량 제품이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가격이 오른 과일류 판매는
소폭 감소했지만, 생활필수품이나 식료품을
중심으로한 2만원 이하 선물세트 판매가
20% 이상 크게 늘었습니다.
◀INT▶ 마트 관계자
고물가와 경기둔화 속에 귀성길을 함께할
선물 보따리도 알뜰한 실속형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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