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달라진 기부문화

이돈욱 기자 입력 2013-01-23 00:00:00 조회수 0

◀ANC▶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사랑의 온도탑은 지난해보다 더 빨리
목표치를 넘어섰습니다.

매년 모금액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기부 비중이 크게 늘어 어느 때보다
뜻깊은 모금이 이뤄졌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11월 30일 세워진 사랑의
온도탑.

고사리 손으로 모은 용돈부터,

◀INT▶ 어린이

폐지줍기로 평생 모든 돈을 기부하는
손길까지,

◀INT▶ 유산 기부자

극심한 불경기에 대선까지 겹치며 어느 때보다
목표액 달성이 우려됐었습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온정의 손길은 꾸준히
이어졌고, 지난해보다 오히려 사흘이나 빨리
목표액을 달성했습니다.

S\/U)극심한 불경기 속에서도 이번 사랑의
온도탑은 여러모로 뜻깊은 기록을 남겼습니다.

지금까지 모금액만 당초 목표액을 뛰어넘는
36억원으로 역대 최대치입니다.

◀INT▶ 공동모금회
'현재 105도 달성 이달말까지 108도 달성할듯'

무엇보다 그동안 인색했던 개인 기부가
활발해지며, 개인기부 비중이 지난해의
두 배에 가까운 31%를 차지했습니다.

불경기탓에 기업체 기부가 13%나 줄어든
반면 진정한 의미의 기부가 늘어난 겁니다.

뮤직>

십년 만에 기부액이 4배 이상 증가한 울산의
사랑의 온도탑.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점차 삭막해져가는 우리 사회를 그만큼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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