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신공항 최적지는 '밀양*창원'(경남)

입력 2013-01-24 00:00:00 조회수 0

◀ANC▶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영남권 신공항 입지 경쟁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경남은 꼭 밀양이어야 한다,
부산은 가덕도 밖에 없다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찾았는데요.

경남과 대구 경북권이 다시
밀양과 창원을 아우르는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이 소식은 서윤식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신공항 건설의 필요성에 무게를 둔
유치전은 사실상 끝났습니다.

최근 경남과 부산이 신공항 입지로
밀양과 가덕도를 각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요청하면서
암묵적인 '신사협정'은 깨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대구에서 열린
신공항 관련 토론회에서
새로운 입지가 제시됐습니다.

낙동강을 사이에 둔 창원 대산면과
밀양 하남읍을 다리로 연결시켜
신공항을 건설하자는 겁니다.

(c\/g)
대산 평야에는 활주로와 공항청사를,
하남읍에는 공항 신도시와 산업단지 등
배후 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입니다.

기존 입지에 대산 평야가 포함되면서
환경 훼손과 산지 절개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겁니다.

김재석 경일대 교수는 창원*밀양이
공사기간, 접근성, 항공수요, 공사비 등
모든 항목에서 가덕도를 월등히
앞선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C\/G)
이와함께 남부권신공항범시도민추진위원회는
신공항은 호남과 충청 일부가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중심지점이어야 한다는 것.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지 선정,
그리고 부산시가 요구하는
'김해공항 가덕 이전 우선 용역 실시' 반대
등의 내용이 포함된 건의문을
인수위에 전달했습니다.

◀INT▶

새 입지 제안은 일단 가덕도에 대한
대응력 확대에 의미가 있습니다.

(s\/u)
밀양*창원이 대체 입지로 굳어지기 위해선
경남을 비롯한 울산과 대구*경북 등
지역사회의 폭넓은 논의와 합의라는
새로운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엠비시 뉴스 서윤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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