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고> 장기 표류 위기

옥민석 기자 입력 2013-01-25 00:00:00 조회수 0

(데스크)
울산 국제고 설립 후보지로 거론돼온
울주군 서생면 영어마을 부지에 대해,
울산시교육청이 까다로운 전제조건을
내걸었습니다.

그러자 서생 주민들이 250억원 지원 약속을
철회하겠다고 맞서는 등 마찰을 빚고 있어,
오는 2천15년 개교 일정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옥민석 기자.
◀ANC▶
울산 국제고등학교 설립이 장기간 표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 교육청이 서생면 영어마을 부지가
국제고 설립부지로 적절치 않다는 결정을
내리면서 국제고 설립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보도에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울산시 교육청이 울주군에 보낸
공문입니다.

cg)
영어마을 부지에 국제고를 설립하기 위해서는
학교설립 부지를 매입해 기부할 것과
원전이 보이지 않도록 차단녹지를 조성해
달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out)

국제고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달라는
서생민 주민들의 요구에 시 교육청이 처음으로
설립 조건을 공식적으로 밝힌 건데,

전제조건을 들어주지 않으면 영어마을에
국제고를 설립할 수 없다는 얘깁니다.

◀INT▶ 김동료 행정과장 \/\/울산시교육청

서생면 주민들의 입장은 단호합니다.

영어마을에 국제고를 설립하지 않으면
250억 지원 약속을 철회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서생주민들은 일단 공식 입장 표명을 유보한 채 다음주 중 국제고 지원안 철회 여부를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INT▶ 한재동 서생면 주민협의회장

250억원을 지원받지 못할 경우
울산시 교육청은 300억원이 넘는
국제고 설립 예산을 자체적으로 마련해야
합니다.

s\/u)
공립 국제고는 2015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설립 여부조차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mbc 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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