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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울산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4도까지 떨어졌습니다.
1월 말 찾아온 동장군의 기세가
어느 때보다도 맹렬했습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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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신호와 동시에
부지런히 썰매를 지칩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눈밭 위를
신나게 미끄러져 내려옵니다.
영하의 날씨에 낮에도 눈이 녹지 않으니
아이들은 강추위가 오히려 반갑습니다.
◀INT▶ 박성화 \/ 울주군 언양읍 동부리
"추워도 재밌어요"
장터에는 오후가 되서야
손님들이 찾아옵니다.
한낮에도 매서운 찬바람에
몸을 잔뜩 움츠린 채 분주히 물건을 고릅니다.
추운 날씨 덕을 가장 많이 본 곳은 분식집.
따끈한 간식 한입에 추위를 녹이려는 사람들로
하루종일 북새통입니다.
◀INT▶ 오정호 \/ 중구 반구동
"장보다 보니 추워서 호떡 한 입 먹으려고"
오늘 울산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4도,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았습니다.
내일도 최저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추위가 이어지다 이번주 중반쯤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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