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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에 2억원 상당의 최신 스마트폰을
훔친 간 큰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리점 한 곳을 터는데 걸린 시간은
불과 20초 이내로, 전문 털이범 뺨치는
솜씨였습니다.
최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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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가 대리점 문을 강제로 열어
젖히더니 종이 가방에 휴대폰을 담아 재빨리
매장을 빠져나갑니다.
주차장을 서성이는 4명의 남자.
이번에는 진열대 아래에 있던
휴대폰 상자를 꺼내 황급히 사라집니다.
대리점 한 곳을 터는 데 불과 20초가 걸리지
않았습니다.
◀INT▶피해 대리점 사장
"멍했다. 간 크다는 생각했다"
무리를 지어 다니며 범죄행각을 벌인 이들은
10대 청소년들.
지난해 12월부터 울산과 대구, 부산 등
전국의 휴대전화 매장을 돌며 1억9천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190여대를 훔쳤습니다.
(s\/u)이들은 출입문의 잠금장치가 허술하다는
점을 알고, 몇 차례 문을 흔들어 잠금장치를
부수고 매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매장에 경보장치가 설치돼 있었지만
보안업체가 출동했을 때는 이미 상황이 끝난
뒤였습니다.
◀INT▶ 경찰
"휴대폰을 판매하면 손쉽게 돈을 벌 수 있어.."
경찰은 일당 5명을 검거해 3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공범 5명과 장물업자를 ?고
있습니다.mbc뉴스 최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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