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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트 교수가 참여한 미국 연구팀이
살아있는 세포의 단백질체를
쉽게 분석하는 생명공학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암과 당뇨 등 난치성 질병의 진단과 치료가
훨씬 수월해지게 됐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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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과학저널의 논문 속보,
사이언스 익스프레스에 실린
'초미세공간 단백질 매핑기술' 논문입니다.
유니스트 이현우 박사가 참여한
미국 MIT 연구팀은 살아있는 세포의
미토콘드리아 기질 단백체를 분석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이용해 미토콘드리아
기질 속에 있는 490여 종류의 단백질을
분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세포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이 모든 과정이 이뤄진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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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기술은 죽은 세포에서
미토콘드리아를 추출하는 방식이어서,
세포 파괴와 오염 등 신빙성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습니다.
◀S\/U▶ 기존 방법에는 수백 그램의
세포 샘플이 필요했던데 반해, 이 기술을
사용하면 단 8밀리그램 세포로 분석이
가능합니다.
미토콘드리아의 단백질 구조와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비만과 심혈관질환, 파킨슨병 등 난치성 질병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NT▶
이 기술을 미토콘드리아 뿐만 아니라
다른 세포 소기관 분석에도 활용할 수 있어
난치병 정복 가능성이 훨씬 높아졌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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