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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일본발 엔쇼크로 우리 경제가
휘청이고 있습니다.
달러에 이어 엔화 환율까지 폭락하면서
수출비중이 높은 지역 주력기업들도 직격탄을
맞고 있는데요,
데스크의 창,오늘은 환율전쟁에 대해
이상욱 보도부장이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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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엔화 약세 폭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수출전선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일본 제품과 세계 시장에서 맞붙고
있는 자동차와 전자.기계업종의 가격 경쟁력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원.달러 환율이 10원 내려갈때마다 매출이 2천억원씩 줄어든다며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수출비중이 높은 부품 회사들도 비상이
걸리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자동차 부품 회사들은 엔화 환율이 올해
적정 기준치인 1천 350원 아래로 떨어진지
오래지만 거래선을 지키기 위해 적자 수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SYN▶ 자금담당 상무
원가 절감 통해 환율 손실 만회 노력.
문제는 이같은 환율 하락세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당분간 계속될 거라는 점입니다.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닌 만큼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수출 기업들은 가격경쟁력이 떨어진 만큼 뼈를 깎는 원가절감과 품질 경쟁력을 높여야 하고,
지역 경제계는 수출기업들의 어려움을 챙겨서
지원하는 한편 핫머니 동향을 정확히 파악해
기업체와 공유해야 합니다.
◀INT▶ 무역협회
환 헤지 등 통해 수출선 다변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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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무역협회는 올 울산지역 수출이 지난해보다
4.4% 늘어난 1천 16억 달러로, 다시 수출 천억 달러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초부터 불어닥친 환율전쟁을
극복하지 못하면 이같은 목표달성은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는
현대차는 비정규직 문제로 끝을 알수 없는
소모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데스크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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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