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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설 명절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하루종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자
시장에는 일찌감치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활기가 넘쳤습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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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디딜 틈 없는 전통시장.
평소 휴일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진열대에는 제수용품이 부쩍 늘었습니다.
생선가게 맨 앞자리는
제사상에 올릴 조기며 동태포가 차지했고,
반찬가게는 벌써부터
전을 넉넉히 부쳐 냈습니다.
◀INT▶상인
"경기불황이라해도 설 전에는 매출 올라.."
과일값이 올라 손님이 줄었던
과일가게도 모처럼 활기를 띱니다.
제사상에 올릴 사과며 배,
부모님 댁에 선물할 과일 상자까지,
정성이 앞서야 하는 명절 장보기지만,
그래도 한 푼이나마 아끼기 위해
부지런히 발품을 팔고 흥정을 해봅니다.
◀INT▶시민
"마트보다 싸고 원하는 만큼 딱 살 수 있어.."
S\/U)얼어붙은 소비심리 때문에 선뜻 지갑을
열기 힘든 요즘이지만,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마음만은 넉넉한 하루였습니다.
휴일인 오늘 울산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7.5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밤부터 차츰 흐려져
절기상 입춘인 내일(2\/4)은
10~30mm 가량 비가 오겠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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