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봄 이사철..부동산 '꿈틀'

설태주 기자 입력 2013-02-05 00:00:00 조회수 0

◀ANC▶
봄 이사철을 앞두고 지역 부동산 시장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신규 분양이 줄을 잇고 있지만,
지난해 집값이 크게 오른 탓에
실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지난해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울산 동구 입니다.

새해에도 울산에서 가장 먼저 1천 9백세대
규모의 아파트 분양 준비가 한창입니다.

해가 바뀌면서 분양 열기가 식은 점을 감안해 주변 시세보다 낮은 3.3제곱미터 당
8백만원대의 분양 가격을 내놨습니다.

◀INT▶ 분양사 관계자

지난해 9천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 울산지역은
올해도 7천 2백여 가구가 새로 분양됩니다.

CG> 중구와 북구에서 각각 1천6백가구와
2천가구가 선보이고, 남구와 울주군에서도
장기 미분양 주택의 재분양이 추진됩니다.

지난해 집값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7.6%나 오른 부담감 때문에 아직까진 집을
사기 보다 기다려보자는 관망세가
우세합니다.

◀INT▶ 중개협회장
"호가보다 2천 정도 내려야 거래.."

이 때문에 전세 물건이 귀해져 전세값도
지난해 전국에서 3번째 높은 8%나 뛰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울산에 인구 유입이 늘고 있지만
계속된 분양으로 투기 수요가 사라져
봄 이사철 이동도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합니다.

◀SYN▶ 부동산 114

S\/U) 지역 주택시장이 가격조정기에 들어간
가운데 하반기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입주가
시작될 때까지 관망세가 다소 우세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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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설태주 suel3@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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