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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과기대, 유니스트의 과학기술원
전환 움직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부산과 경남이 공동으로 과학기술원
유치전에 뛰어들었기 때문인데,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한 만큼
울산시와 지역 정치권의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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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개교한 유니스트.
그래핀 등 첨단 신소재와 바이오,
차세대 에너지 등 특정 분야에서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 수준의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과학기술원 전환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cg) 현재 과학기술원은 대전과 광주,
대구.경북 등 3곳에만 설치돼 있어 그동안
동남권에 추가 설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습니다.
지난 대선에서는 새누리당 울산 10대 공약에 포함되면서 유니스트의 과학기술원
전환에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그런데 부산과 경남이 공동으로 과기원을
설치하겠다고 나서 울산 설립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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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부산과 경남이 공동 유치에
나서더라고 부지 조성 등 수천억원의
정부 재정이 필요한 반면,
유니스트의 과기원 전환은 예산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을 내세워,
대응 방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 울산시
(S\/U) 이 곳 유니스트가 과기원으로 전환되면 학생들이 병역 특례는 물론,
정부로부터 전폭적인 연구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과기원 유치는 울산의 연구 개발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울산시와 지역 정치권의 철저한 대응이
시급해 보입니다. MBC 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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